심장 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2위로, 질병의 위험도가 높고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심장 질환 중에서도 광범위한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기능 저하, 좌주간지 관상동맥 협착이 있는 경우 관상동맥우회술이 권장된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관상동맥우회술의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2008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우인 원장은 “앞으로도 관상동맥우회술과 같은 고난도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이어가며 환자가 믿고 치료받을 수 있는 우수한 진료 환경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